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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.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갑작스럽게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일 같은 것처럼 말이죠. 이런 순간들마다 꼭 지켜야 하는 운전매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
 

 

▶ 타인과 함께 공유하는 렌터카

 

 

 

 

요즘 국내외 출장이나 여행 등의 목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‘렌터카’인데요. 평소에 운전하던 차량과 차종이 다를 경우, 차량의 작동법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. 따라서 출발 전 꼼꼼하게 이런 사항들을 점검하는 것이 좋겠죠? 주유구는 어떻게 여는지, 시동은 어떻게 거는지, 사이드 브레이크와 파킹 브레이크 등 안전에 대한 사항은 꼭 사전 체크해야 합니다. 또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, 쓰레기 및 뒷정리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.

 

 

▶ 가족 혹은 지인의 자동차

 

 

 

 

급하게 차량이 필요할 때 쉽게 빌릴 수 있는 것이 바로 가족 혹은 지인의 차량인데요.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사용 후에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 또 차량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사용한 기름은 꼭 넣어서 돌려주어야 하는데요. 만약 톨게이트를 이용했다면 하이패스 비용도 지불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.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킬 것을 꼭 지키는 매너가 필요한 순간이랍니다.

 

 

▶ 장시간 장거리 운전

 

 

 

여행이나 명절 장기간 이동 시 함께 타고 있는 운전자가 오랫동안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 사고의 위험이 커집니다. 한 동작으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. 이때에는 함께 타고 있는 동승자가 센스 있게 교대로 운전을 해주어야 한답니다. 4시간 이상 운전을 해야 한다면 적어도 1~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고 교대로 운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고 함께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 점을 잊지 마세요.

 

 

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너이자 기본은 바로 ‘자동차 보험’인데요. 특히 갑작스럽게 운전을 하게 될 경우 깜빡 잊어버리거나, 잠깐이니 괜찮을 것이라는 안일한 마음을 갖기 쉬운데요. 실제 운전을 하는 사람의 보험이 없다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실제 차량 소유자 역시 무척 난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. 아주 잠깐이라도 우리 모두 안전하고 매너 있게 운전하는 습관, 꼭 지켜야겠죠?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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